본문 바로가기

기록/책 기록 ٩(•̤̀ᵕ•̤́๑)૭✧

[책]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 얼 나이팅게일 | 성공학책, 얼나이팅게일책, 책추천, 동기부여책추천, 20대책추천, 성공학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 얼 나이팅게일 

 


 

1. 책을 읽게된 계기

작년 한 해간 성공학과 관련된 내용들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끌어당김, 시크릿과 같은 법칙들을 다룬 내용을 예전에도 어렴풋이 R=VD와 같은 공식으로 접해본적은 있지만, 실제 내 삶에 적용시켜 보겠다고 마음먹고 다짐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유튜브, 책 등으로 이 내용을 접하면 접할수록 마인드/생각이 인생의 80프로 이상을 차지할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내가 해내는것은 내 마인드의 문제이고, 내가 해내지 못하는것 또한 내 마인드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정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그래서 읽게된 계기는 다양한 성공학 책을 읽어보고싶었다. 얼 나이팅게일은 성공학 관련해서도 저명한 작가이기 때문에 주저하지않고 책을 집어들었다. (사실 책 제목이 주는 끌림도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이 한가지 있는데, 여러 성공학 책들에서 다양한 내용을 다루긴 하지만, 결국 관통하는 내용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그 지점을 내 인생에 적용시켜서 성공하는 마인드를 만들어나가는게 내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라는 견고한 생각이 마음에 자리잡았다.

 

2. 인상깊었던 내용과 내 생각들 (구구절절(•̀⌄•́))

당신이 할 수 있거나 원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거나 원하는 것과 다르다.
사람들은 저마다 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

그래서 모두가 똑같은 일을 하거나 원하는 일이 없다.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유전자를 물려받고, 물려받고, 물려받으며 누구하나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없다.

모두가 다른 기질을 가지고, 다른 성격을 가지고, 다른생각을 한다.

물론 비슷한 환경에서 자랄지언정, 똑같은 사람이 될 순 없다. 

그럼에도 나는 다수가 행동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고자하며, 그것에서 떨어져나와 소수가 되는것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나만의 생각을하고, 나만의 일을 하기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고 발벗고 나서지 않았다.

새로운 길은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지기도 하는것 같다.

 

하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원하는 일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제는 그 사실을 믿기로 했다.

내가 만들어놓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위협에 둘러쌓여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것은, 인생을 헛사는것과 같다. (적어도 나에게는)그건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쩌면 모든사람의 숙제이겠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게 뭐고 뭘 잘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찾아가려고한다. 

대가 없이도 얼마든지 하고싶은 일, 나에게서 창의력을 불러일으키고 성취감을 주는 일 그것을 찾는게 내 인생의 목적이 되었다.

 

우선 당신은 그 길이 당신에게 열려있음을 알아야 한다.
원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당신을 가로막는 계급 제한 같은 인위적인 장벽이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정말이니까.

 

결국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 굉장이 진부하지만 최근들어 이 말이 깊게 와닿았다.

최근, 진짜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행동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난 이런거 자신 없는데' , ' 내가 이걸 어떻게 해' 라는 마음을 먹는 순간, 내 행동과 말은 소극적이고 저자세로 시작된다.

무슨 결과가 있든 책임질 준비가 안되어 있는 자세를 보이게 된다. 그러니까 이도저도 되지 않았던것이다.

 

결국 모든 벽은 내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나는 얼마든지 해낼 수 있고, 저 목표는 결국 내가 성취해낸다.'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 나섰을 때, 나의 생각과 행동은 그 목표를 따낼 자세로 준비된다. 모든걸 책임질 마음으로 나서게 된다. 결국 그 자세가 성공을 만들어 내는거고, 그 자세는 생각에서 나온다.

 

말도 안 되는 핑곗거리로 도전하지 않는 것을 합리화 하려고 하지 마라.

 

어떤 책에서 본 글인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러한 내용이었다.

'실패하지 않는 방법은 딱 하나다. 도전하지 않는 것. 그리고 그 방법의 치명적인 단점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연하고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성공은 하고싶지만 도전을 두려워하는게 내 삶에서 얼마나 큰 오류로 작용하는건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도전해야한다. 꿈이있고 목표가있고 그걸 다 이루어내서 성공해야하니까.

도전하는 삶은 성공으로 향하는 삶이다. 그러니까 도전하지 않는 삶은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지 못하는 삶이겠고.

내가 원하는 삶은 당연히 전자이기에, 나는 말도안되는 핑곗거리는 집어치우고 도전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굳게 했다.

 

3. 책을 다 읽고 든 생각

처음 책을 읽게된 계기에서도 언급한 바와같이, 성공학 책들은 전반적으로 관통하는 내용이 있다.

자신이 하는 생각이 결국 자신을 만든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그걸 자신이 해낼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어쩌면 과학법칙과 같이 수식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법칙이라 생각한다. ( 회의적인 사람은 얼마든지 반박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믿고 따르기로 했다.)

 

최근에는 내 목표로 향하는 마인드를 셋팅하고자 아침에 확언도하고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내가 성공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나를 셋팅한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내 성공의 밑거름이 될거라 확신한다. 이 책은 내 확신에 확신을 더해주는 큰 길잡이가 되었다. 성공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책이다.